타고난 기질
어떤 상황에서 편안해하고 어떤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하는지를 살펴봅니다. 아이가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이해하는 출발점이 됩니다.
무엇을 알 수 있나
아이의 타고난 기질부터 강점이 두드러지는 영역, 그리고 오늘부터 해볼 수 있는 대화 방식까지. 네 가지 축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네 가지 축
각 축은 서로 이어집니다. 기질을 알아야 강점이 보이고, 강점을 알아야 어떻게 도와줄지가 보입니다.
어떤 상황에서 편안해하고 어떤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하는지를 살펴봅니다. 아이가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이해하는 출발점이 됩니다.
잘하는 것만 나열하지 않습니다. 조금 더 도움이 필요한 부분도 함께 정리해, 어디에 손을 보태면 좋을지 알 수 있게 합니다.
열 개 지능 영역 가운데 이 아이에게서 어떤 영역이 먼저 드러나는지를 순서로 보여드립니다. 점수로 줄을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결과를 생활 속 언어로 옮깁니다. 어떤 방식으로 설명해야 잘 받아들이는지, 어떤 말이 아이에게 힘이 되는지 구체적으로 정리합니다.
다중지능 분석
어느 영역이 높고 낮은지를 점수로 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이 아이에게서 어떤 영역이 먼저 드러나는지를 순서로 보여드립니다.
다른 사람의 말과 행동을 이해하고 해석하며 교류하는 능력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인지적 능력
3차원의 세계를 머릿속에서 다루고 변형하는 능력
순차적으로 사고하여 논리적인 문제를 풀어가는 능력
운동·균형·민첩성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
손과 발 등 신체의 특정 부위를 정교하게 활용하는 능력
소리 민감도, 리듬과 선율을 지각하고 음악적으로 표현하는 능력
언어 체계에 대한 이해와 습득에 대한 민감성
마음속에 떠오르는 관념을 구체적으로 형상화하고 묘사하는 능력
자연 세계를 관찰하고 이해하며 분류하는 능력
하워드 가드너는 여덟 개의 지능을 제시했고, 디스커버 미는 여기에 좌·우 구분을 더해 열 개 영역으로 나누어 살펴봅니다. 어떻게 나뉘는지는 손과 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결과를 쓰는 순서
결과를 받아드는 것으로 끝나면 의미가 없습니다. 이해에서 시작해 실제로 해보는 데까지 이어지도록 정리합니다.
아이가 어떤 사람인지 먼저 알아봅니다. 행동의 이유를 성격 탓이 아니라 타고난 성향으로 이해하면, 대하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강점이 드러나는 영역에 기회를 줍니다. 없는 것을 채우기보다, 이미 있는 것을 자라게 하는 쪽이 아이에게 덜 힘듭니다.
부모와 아이가 같이 자랍니다. 결과지는 아이를 평가하는 문서가 아니라, 두 사람이 함께 읽는 대화의 재료입니다.
아이를 바꾸려 하기 전에,
아이가 어떤 사람인지 먼저 알아보는 일.